[맥주] 코로나 엑스트라 (Corona Extra)

코로나 엑스트라 (Corona Extra)

4.5% / 355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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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여름에 제격인 맥주 코로나를 들고 찾아왔습니다!

역시 더운 여름엔 시원하게 땀흘리고 머리가 깨질것처럼 차가운 라거 맥주 한잔이면 천국이 따로 없죠

코로나 바이러스가 판치는 시국에 공교롭에 이름이 같아서 웃픈 짤이 많이 돌아다니기도 한 코로나...ㅋㅋ마신다고 코로나 걸리지 않으니 걱정 마시길 ㅎ

최근 GS나만의냉장도 앱에서 355ml 24캔을 34,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중인데요 전 거기에 5,000원 할인 쿠폰을 적용해서 무려 24캔에 29,000원에 구매했습니다. 득템!! 현재 포스팅하는 오늘도 34,000원에 판매 하고 있으니 궁금한 분들은 들어가 보시길 바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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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sting & Review *

맛이야 뭐 나무랄게 있겠습니까 ㅋㅋ 단지 다른 맥주랑 다른점은 옥수수가 좀 들어가서 약간 더 풍부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는데 좀 다른 맥주보단 꼬순내가 느껴지는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라거 맥주는 강한 청량감을 찾을때 마시는 맥주인 만큼 IPA나 에일맥주같은 깊은 맛을 기대하고 마시면 무리가 있겠죠?ㅎ

더운 여름날 땀 쭉흘리고 시원하게 한잔 하는게 바로 코로나 맥주의 참맛이죠 ㅎ 코로나에는 특히 레몬을 곁들여 마시면 상큼함까지 더해져 아주 가볍게 즐길 수 있는것 같습니다. 전 칵테일 용으로 집에 있는 레몬은 즙을 다 짜놓고 가니쉬용으로 레몬필만 따로 모아논게 있어서 레몬필을 비틀어 잔주위에 레몬오일을 발라주고 안에 쏙 넣어서 상큼한 레몬 향을 첨가해서 마셨습니다. 운동으로 땀흘리고 마시는 맥주는 역시 맛있는거 같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