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8) 썸네일형 리스트형 [맥주] 캔 오 블리스 레지너스 IPA 캔 오 블리스 레지너스 IPA CAN-O-BLISS RESINOUS IPA 7.2% 355ml 미국 콜로라도에 위치한 오스카 블루스란 양조장에서 출시되는 캔오블리스 레지너스 IPA는 뉴잉글랜드 스타일의 IPA입니다. 와인인모어에서 3캔에 9900원인가 행사를 했던 제품인데 매번 지나치다가 한번 사봤습니다.ㅎ 맥주이름의 RESINOUS는 소나무의 송진이란 뜻인데 맥주에서 소나무의 송진의 향을 담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Tasting & Review * 컬러감은 묵직한 느낌의 오렌지 색상을 띔니다. 맥주거품을 많이 나지 않게 따랐음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거품이 올라오는게 크리미한 질감을 줄것만 같습니다. 향은 이름에 맞게 소나무의 송진? 소나무향? 오크향? 같은 향이 피어 올랐다가 입.. [사케] 센사이 Hyogo Sake 85 나마겐슈 센사이 Hyogo Sake 85 나마겐슈 정미율 65% 16도 720ml 사케도에서 오늘의 방장특가로 1850엔에 풀려서 구매하게 된 센사이 효고사케 85 나마겐슈 입니다. 왠지 특가리스트에 저런식으로 오늘의 방장특가! 라고 풀리면 뭔가 비싼게 엄청 싸게 풀렸나??? 해서 일단 구매해볼까?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치토세 지방에서 제조하였고 탄산을 첨가하지 않은 구식의 방식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쌀은 효고 사케 85 라는 품중을 사용 햇다고 합니다. 총 배송비까지 해서 38000원정도의 가격으로 구매해서 캠핑때 가져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부드러움에 은은한 단맛 탄산감 없음 옅은 멜론햔 * Tasting & Review * 인터넷 포탈에 검색을 해 봐도 후기는 나오지 않는 사케라 찾아보는 분.. [맥주] 크래프트브로스 라이프 (CRAFTBROS LIFE) / 마릴린먼로 맥주 CRAFTBROS LIFE 크래프트브로스 라이프 벨지안 휘트 라거 500ml 크래프트브로스에서 제조하는 맥주중 편의점에서 찾아볼 수 있는, 마릴린 먼로 맥주라고 알려져 있는 라이프 입니다. 마릴린 먼로의 사진이 들어가 있어서 특이하다고 알려져 있는 맥주인데요 주로 CU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보통 밀맥주면 밀맥주다, 라거 맥주면 그냥 라거 라고 부르고 휘트 라거 라는 표현은 잘 쓰지 않는데 이 라이프는 생소하게 휘트 라거 라고 이름을 붙였더라구요! 왜 그런가 하고 보니 밀맥주의 부드러운 향과 라거맥주의 깔끔한 뒷맛까지 살렸다 해서 휘트 라거 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게다가 벨지안 맥주 스타일로 양조를 하였다고 하여 벨지안 휘트 라거 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 Tasting & Rev.. [싱글몰트위스키] 포트샬롯 OLC:01 2010 포트샬롯 OLC:01 2010(PORT CHARLOTTE OLC:01 2010 HEAVILY PEATED) 55.1% / 700ml 아일라 지역의 브룩라디 증류소의 명물 위스키인 포스샬롯을 가지고 왔습니다. 여러가지 버젼이 있지만 오늘 포스팅 할 것은 OLC:01 2010이라는 녀석 입니다. 가격은 한병에 20만원정도로 저렴하진 않지만 맛은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입니다. 설명보다는 맛이 중요한법! 얼른 맛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PORT CHARLOTTE OLC:01 2010 HEAVILY PEATED SingleMaltWhiskey Tasting 쉐리와 피트의 조화가 좋은 고도수의 위스키 출처 입력 시각적요소 ( Color & Leg ) - 진한 호박색. 오일리한 레그 후각적요소( Nose.. [맥주] 아더하프 트리플 마일러 백스 임페리얼 인디아 페일 에일(Other Half Triple Mylar Bags) OTHER HALF TRIPLE MYLAR BAGS IMPERIAL INDIA PALE ALE 아더하프 트리플 마일러 백스 임페리얼 인디아 페일 에일 10.8% 473ml 미국의 프리미엄 맥주인 아더하프에서도 인기있는 DIPA의 마일러 백스 입니다. 10.8도라는 어마어마한 도수를 자랑하는데 색상이 굉장히 진한게 보이시나요 ㅎ. Deep IPA라서 그런지 무슨 진짜 노랗다 못해 캐러맬 같은 색상을 자랑 합니다. 전에 다른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던거 같은데 모든 맥주가 도수가 높다고 맛있고 고급맥주인건 아니지만 대부분 도수가 높다보면 그만큼 홉이 많이 들어가서 맥주의 가격이 비싼편이고 그러다보니 고급 맥주라고 간주한다고 했던거 기억 하시나요? 이 마일러 백스 이녀석은 그 기준에 완벽한것 같습니다. 상미.. [맥주] 아더하프 베이퍼 링즈 더블 드라이홉 임페리얼오트 크림 인디아 페일 에일(Other Half Double Mosaic Dream) OTHER HALF VAPOR RINGZ DOUBLE DRY HOPPED IMPERIAL OAT CREAM INDIA PALE ALE 아더하프 더블 모자익 드림 더블 드라이 호프 임페리얼 인디아 페일 에일 8.4% 473ml 미국의 프리미엄 맥주 아더하프의 시리즈 중 하나인 베이퍼 링즈 입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드라이 호핑의 기법을 상사용한 맥주입니다. 이것도 와인앤모어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상미기한 임박 할인으로 원래 19,900원 하는건데 9,800원에 구입해 왔습니다. 깔끔한 캔의 모습이 마치 우리나라의 크래프트브로스 뉴잉글랜드IPA가 떠오릅니다. 암튼 가격대가 상당한데 맛은 어떨지 이녀석도 궁금합니다. * Tasting & Review * 미국스타일의 IPA는 역시 뉴잉글랜드스타일의 I.. [맥주] 아더하프 더블 모자익 드림 인디아 페일에일 (Other Half Double Mosaic Dream) OTHER HALF DOUBLE MOSAIC DREAM DOUBLE DRY HOPPED IMPERIAL INDIA PALE ALE 아더하프 더블 모자익 드림 더블 드라이 호프 임페리얼 인디아 페일 에일 8.5% 473ml 이번에 소개해 드릴 맥주는 미국의 아더하프 맥주입니다. 그중에도 더블 모자익 드림인데요 드라이호핑의 기법으로 모자익 홉의 향을 최대치로 끌어 올린 임페리얼 인디아 페일 에일 스타일의 맥주입니다. 맥주에 크게 관심이 없으면 이런 맥주는 쳐다보기도 힘든 녀석들인데요 왜냐하면 한캔에 무려...2만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때문이지요.... 무슨 맥주 한캔이 2만원이나 하냐 싶지만 수입맥주인데다가 게다가 미국에서도 꽤 비싼가격에 판매하는 이유인듯 싶습니다. 요즘 와인앤모어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버번위스키] 블랑톤 싱글배럴 (Blanton's SingleBarrel) 블랑톤 싱글배럴(Blanton's SingleBarrel) 46.5% / 700ml 오랜만에 위스키를 포스팅 해 봅니다ㅎ 이번에 포스팅 할 위스키는 버번위스키인 블랑톤 싱글배럴 입니다. 영화 존윅에서 키아누리브스가 상처를 치료하는 도중 락글라스에든 블랑톤을 한입에 털어 넣는 모습이 나와서 그때당시 존윅 위스키라고 인기가 많았습니다 ㅎ. 병 모양도 꼿 수류탄 마냥 동그랗고 겉에 망사같은 포장지도 꼭 수류탄의 겉 표면을 닮은거 같아 수류탄 위스키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블랑톤은 수집가들에게도 인기인데요 뚜껑위의 말 모습이 8가지였나~모습이 달라서 말 생김새대로 모으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한참 위스키 대란으로 구하기 힘들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Blanton's SingleBarrel Bourbon Whi.. 이전 1 2 3 4 5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