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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B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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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화수브루어리 간절한 포터 화수브루어리 간절한 포터 8% 500ml IBU 62 ​ ​ ​ 경주여행에 만난 또다른 맥주 화수브루어리에서 구매한 간절한 포터입니다. 버번위스키의 강렬한 아로마가 특이점인 맥주인데 역시 8도의 높은도수와 62나되는 IBU수치는 맛보지 않아도 맛있을껏만 같은 기대감을 줍니다 ㅎ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저렴한 가격에 이런 맥쥬를 마실 수 잇다니 부럽습니다 ㅎ 그런데 한가지……왜 이름이 간절한 포터일까요……저도 모르겟습니다 누가 좀 알려줘요 ㅋㅋㅋ당최 알수가 없습니다 ㅋㅋ ​ ​ *Tasting&Review* 컬러감에서 느껴지는 너무너무 다크한 색상이 일단 기대감부터 심어줍니다. 이때까지의 접해본 흑맥주는 이거에 비하면 거짓말 좀 보태서 갈색처럼 느껴 집니다. 맛을보면 강력한 다크 초콜릿의 풍미가 강렬하게 느껴..
[맥주] 크래프트브로스 원스어폰어타임 IPA 침니(ONCE UPON A TIME IPA Chimney) 래프트브로스 원스어폰어타임 IPA 침니 6.5% 500ml IBUs 40 ​ ​ 맥주덕후 학저비님을 통해 알게된 크래프트브로스의 고오급맥주! 바로 와인앤모어에서 겨우겨우 구했습니다. 핫한 매주답게 진짜 출시하는날 오픈런을 방불케한 맥주..다행히 집앞이 스타필드 고양점 앞이라서 오픈런도 가능햇더..ㅎㅎㅎ당시엔 이렇게 블로그에 후기를 남길 예정이 없어서 인스타에 요렇게 올리기만 하구 사진을 다 지웠더랫죠(왜그랬을까). 가격도 착하지두 않구...입고되자 마자 품절사태라 인당 2캔씩만 구매가 가능 했던거 같습니다. 캔당 7000원대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방문했던날 원더페일에일도 있길래 같이 사봤습니다 ㅎ * Tasting & Review * IPA면 전 이때까지 라거형태의 쓴맛만 많이 나는 맥주인줄 알았는데 에일..
[맥주] 크래프트브로스 원스어폰어타임 더블IPA 단청 : 모자익싱글 크래프트브로스 원스어폰어타임 더블IPA 단청 8.0% 500ml IBUs 51 ​ 원스어폰어타임의 다른 시리즈 더블IPA 단청 모바익 싱글 입니다. 매번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맥주 출시가 올라올때마다 오픈런 해서 구매할 마음으로 두근두근 했습니다 ㅎ 맛도 맛이지만 캔디자인이 한국적이고 굉장히 이뻐서 더 구매욕이 뿜뿜 해집니다. 모자익 싱글이라고 한가시 홉으로만 만들었다고 합니다. 일단 도수가 8도나 되서 굉장히 진하고 강렬할 것을 기대가 됩니다 (고도수의 술은 사랑입니다 ㅎ) * Tasting & Review * 단청도 오렌지의 시트러스함이 굉장히 강한 맛의 맥주입니다. 그 외에도 파인애플 같은 열대과일의 상큼 달콤함이 느껴지고 허브향도 느껴집니다. 전에 마셧던 수퍼IPA, 침니보다 좀더 맵고 쓴맛이 강한..
[맥주] 화수브루어리 바닐라 스타우트 화수브루어리 바닐라 스타우트 vanilla stout 7.5% 355ml IBU 56 ​ 경주여행에 만난 맥주중에 한가지 소개드립니다. 화수브루어리에서 구매한 바닐라 스타우트 입니다. 높은도수와 IBU로 구매하면서 부터 굉장히 궁금했던 맥주인데요. 맛보기 전부터 맘에 들었던건 IBU수치가 56 이라는 점 입니다. 수제맥주에는 이 IBU를 항상 거의 표기 하는데요 쓴맛의 정도라고합니다. IBU가 높다는것은 다른 맥주보다 더 많은 홉을 사용하였다는 뜻이고 이로 인해 더 높은 도수가 나온다고 합니다. 따라서 보통 IBU가 높다고 하면 더 고급 맥주라는 뜻입니다. (그렇다고 항상 IBU가 높은 맥주가 무조건 맛있다는 뜻은 아니지만요 ㅎ) 호텔에서 마시기 전에 조명아래 한컷 남겨 봅니다. ​ ​ * Tasting..
[BEER] 베스트말레 트라피스트 Westmalle Trappist( Dubbel / Trippel ) 베스트말레 트라피스트 듀벨 Westmalle Trappist Dubbel 7% / 700ml 베스트말레 트라피스트 트리펠 Westmalle Trappist Trippel 9.5% / 700ml 벨기에 수도원 맥주 ​ ​ 2020 여름 성수동에서 아차산으로 이사후 집들이겸 친구부부를 집으로 초대했는데 그 부부의 남편(형님)이 알고 보니 맥주덕후에 "베네룩스 맥주 산책 : 트라피스트를 찾아 떠나는 유럽여행" 이라는 책을 쓴 작가였다는! 그리고 그 부부가 선물로 들고 온 것이 바로 벨기에 수도원에서 만들고 있다는 베스트말레 듀벨과 트리펠..그 이후로 다시 요런 맛있고 비싼 맥주를 찾아 다니게 되었습니다 ㅎㅎ 맥주 덕후들이하면 이미 다들 알고 있는 맥주였다는데 이날 짝꿍이와 저는 맥주의 신세계를 맛보게 되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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