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Whiskey) (46) 썸네일형 리스트형 [싱글몰트위스키] 글렌드로낙 21년 팔리아멘트(GLENDRONACH 21Y PARLIAMENT) 글렌드로낙 21년 팔리아멘트(GLENDRONACH 21Y PARLIAMENT) 48% / 700ml 쉐리 위스키하면 가장 많이 떠올리게 되는 위스키는 바로 글렌드로낙이죠. 이번 리뷰 제품은 글렌드로낙 21년 팔리아멘트 입니다. 21년의 고숙성의 제품으로 아주 맛있는 제품입니다. 정규라인으로는 글렌드로낙12년, 15년, 18년, 21년 이 있습니다. 2020~2021년 두해 동안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하늘길이 막히면서 제주도 면세점에서 아주 핫하게 판매되었었는데 이제는 그 제주공항 마저도 물건이 보이지 않습니다(당시에 글렌드로낙 싱글캐스크 1993이런것도 팔았는데 못산게 한이 됩니다ㅎ)......더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곳이 없다는점..ㅎ 공항면세에서 전 21만원으로 구입을 했는데 요즘 리쿼샵에.. [싱글몰트위스키] 글렌알라키12년 (GLENALLACHIE 12Y) 글렌알라키12년 (GLENALLACHIE 12Y) 46% / 700ml 글렌드로낙의 전 마스터디스틸러인 빌리워커옹이 옮겨간 글렌알라키 증류소에서 나온 글렌알라키 12년 입니다. 가격은 89,900원으로 12년 숙성의 위스키에 알맞는 가격입니다. 최근 나혼자 산다에서 기안84와 송민호가 캠핑가서 마셧던 위스키로 또 유명해 졌습니다(이때문에 또 이게 대란이ㅜㅜ 이것도 구해지기 힘들면 정말이지...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포스팅을 쓰고 있는 지금 이시점에도 구하기 힘들어지기 직전이란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글렌알라키를 처음 접한건 10CS batch3 버젼이었는데요 CS의 강렬한 향과 맛에 반해버려서 글렌알라키를 알게 되었죠 ㅎ. 이날 사장님께서 나혼자 산다에 나왔었다며 드셔 보셨냐며 따라 주셨습니다... [싱글몰트위스키] 발베니 12년 더블우드(BALVENIE DOUBLEWOOD 12Y) 발베니 12년 더블우드(BALVENIE DOUBLEWOOD 12Y) 40% 최근 발베니 대란이 불며 급유명세를 탄 발베니 12년 입니다. 코스트코 잔세트는 물론이고 트레이더스 잔세트까지 품절사태 및 오픈런이 이뤄지며 심지어 현장에서 싸움까지 났다고 할정도로 핫해진 위스키죠. 발베니 증류소는 보리의 생산부터 재배, 발아, 건조, 발효, 증류 까지 직접 한다고 하여 수제 위스키로도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품질도 밸런스가 좋아 부드럽고 무난하게 즐길 수 있어서 싱글몰트 입문용 위스키로 아주 딱입니다. 저도 대란이 일어나기 전 코스트코또는 트레이더스에서 편하게 사다 마실정도로 좋아 했던 위스키 입니다. 지난 2019년 성수동의 발베니 팝업스토어에서 생일날겸해서 전시회를 관람하고 50미리씩 담아주었.. [버번위스키]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WILD TURKEY RARE BREED)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WILD TURKEY RARE BREED) 58.4% / 750ml 와일드 터키의 상급 라인업의 레어브리드 입니다. 116.8프루프의 배럴 프루프를 자랑하는 위스키로 아주 와일드터키의 강력한 타격감을 정통으로 느낄수 있는 녀석입니다. 116.8 프루프는 도수로 계산하면 58.4%의 알콜도수로 거의 60%에 육박하는 엄청난 도수로 물을 전혀 타지 않은 원액 배럴프루프 입니다. 요즘 아주 착한 가격으로 파는 곳이 있어서 2병구매시 1병당 약 7만원 중반대에 구매할 수 있는 아주 착한 녀석입니다. WILD TURKEY RARE BREED Kenturkey Straight Bourbon Whiskey Tasting 강력한 고도수의 타격감에서 오는 진한 버번의 맛 시각적요소 ( C.. [버번위스키] 러셀 리저브 10년 (RUSSELL’S RESERVE 10Y) 러셀 리저브 10년 (RUSSELL’S RESERVE 10Y) 45% / 750ml 이번에 소개할 위스키는 러셀 리저브10Y 입니다. 러셀이라고 하면 10년보단 러셀 싱글배럴이 너무나 유명해서 이녀석은 거의 존재감이 없는데요 러셀 싱글배럴이 너무나도 구하기 어려워서 구매하지 못하다가 바에서 10년은 어떨까 하고 한번 주문 해 봤습니다. 전에 소개 했듯이 와일드터키의 마스터 디스틸러 가문인 러셀 가문이 이름을 걸고 론칭한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이긴 한데 뭔가 도수도 그렇도 싱글배럴에 비해서 많이 뒤쳐지지 않을까 생각이 먼저 들지만 한번 마셔보겠습니다. 와인앤모어에서 행사할때 69,900원에 판매하던 녀석인데 요즘은 일반가격으로 판매처마다 다르지만 약 7~8만원 사이대에서 구매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 [싱글몰트위스키] 글렌파크라스 105 (glenfarclas 105) 글렌파크라스 105 (glenfarclas 105) 60% / 700ml 쉐리몬스터의 또다른 강자 글렌파클라스105 입니다. CS제품으로 60도의 고도수를 자랑 하는데 고도수인 만큼 맛과 향도 아주 진합니다. 저는 집에 보틀로 갖고 있진 않고 단골바인 성수동의 The Pause서 잔으로 맛보았는데요 한병쯤 집에 들이고 싶을만큼 맛난 녀석입니다. CS의 글렌파크라스105 제품말고도 정규라인의 10년, 12년, 15년, 21년, 25년 등의 저숙성부터 고숙성까지 정규 라인업이 있습니다. 다른 위스키에 비해서 조금 저렴한 가격대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대형마트에선 주로 롯데마트에서 자주 보이더라구요~(신세계나 홈플러스보다는 롯데마트에 주로 10,12,15, 105가 보입니다.) 최근엔 직구사이트에서 25.. [라이위스키] 사제락 라이 (SAZERAC RYE) 사제락 라이 (SAZERAC RYE) 45% / 700ml 미국 위스키라면 버번위스키를 많이 떠올리는데 라이위스키도 버번 위스키 못지 않게 유명 합니다. 그렇다면 라이 위스키는 무엇일까요? 옥수수로 만든 위스키를 버번위스키, 보리로 만든 위스키를 몰트 위스키, 호밀로 만든 위스키를 라이 위스키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100프로 호밀로 만든 위스키는 아니고 호밀과 옥수수의 비율중 호밀의 비율이 51% 이상이면 라이위스키 라고 합니다. (버번은 반대로 옥수수의 비율이 51% 입니다.) 미국의 라이 위스키라고 하면 제일 유명한 녀석이 바로 이 사제락 라이 입니다. 라이 위스키 치고는 가격도 10만원 초반대로 상당히 고가입니다. 하지만 그 가격을 지불하고라고 구매할 만큼 맛난 녀석입니다. 이 사제락 라이로.. [싱글몰트위스키] 탈리스커10년 (TALISKER 10Y) 탈리스커10Y (TALISKER 10Y) 45.8% / 700ml 영국 스코틀랜드의 스카이섬에 위치한 증류소에서 탄생한 탈리스커10Y 입니다. 탈리스커의 대표적인 이미지는 바닷가인데요 기존의 구형 바틀과 박스에는 스카이섬 해안의 바위와 거친 파도가 프린팅 되어 있어 왠지 이미지만으로도 짠맛과 바다의 향기가 느껴질것만 같은데 현재 나오는 바틀은 주황색으로 라벨지와 케이스가 변경되어 왠지 낮설기만 합니다. 왠지 오른쪽의 구형 탈리스커거 익숙해서인지 더 와일드하고 터프한 느낌입니다. 탈리스커는 피트 위스키의 대표적인 입문단계의 위스키로 특유의 스모키함, 피트향과 달콤한 과실향이 조화를 잘 이룬 밸런스가 좋은 위스키 입니다. TALISKER SingleMaltWhiskey Tasting 밸런스가 좋은.. 이전 1 2 3 4 5 6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