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Whiskey) (46) 썸네일형 리스트형 [싱글몰트위스키] 아벨라워 아부나흐 (ABERLOUR A'BUNADH) 아벨라워 아부나흐 (ABERLOUR A'BUNADH) 61.2% / NAS 700ml / BatchNo.70 스페사이드 지역의 위치한 아벨라워 증류소의 아부나흐 제품입니다. CS제품으로 제가 갖고 있는 70번 배치는 61.2도인데요 이 배치는 도수가 매우높게 출시가 됬습니다. 각 배치별로 맛이 조금씩 다르고 알콜도수도 조금씩 다른데 큰 차이는 느끼지 못하겠더라구요 ㅎ. 100% "스패니쉬 올로로소 셰리 벗" 을 사용 하여 숙성했다고 합니다. 아벨라워 아부나흐는 코로나 이후 중문특산품 이라고 소문날 정도로 제주도의 중문 면세점에서 굉장히 인기있는 보틀입니다. 약10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CS의 진한 맛을 느낄수 있다니 인기가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일반 리쿼샵에서도 대략 20~23만원정.. [싱글몰트위스키] 글렌모렌지 퀸타루반 (GLENMORANGIE QUINTA RUBAN) GLENMORANGIE QUINTA RUBAN 46% // 12Years ages 750ml 글렌모렌지 시리즈중의 포트캐스크 숙성인 글렌모렌지 퀸타루반 입니다. 저한텐 처음으로 포트캐스크의 숙성 제품을 맛보게 해준 녀석입니다. 위스키에 입문하고 여러가지를 마셔보지 않은 상태라 상당히 충격적인 맛이었습니다. 구형으로서 버번캐스크10년숙성 후 포트캐스크2년 숙성으로 총 12년의 숙성기간을 거쳐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포트와인을 담았던 캐스크 숙성답게 건포도느낌의 향과 진한 초콜릿향처럼 느껴지는 포트캐스크 특유의 향과 맛이 잘 어우리진 위스키 입니다. 이 제품은 구형으로 새로 나오는 신형은 14년의 숙성기간을 거쳐서 나온다는데 보통 신형으로 나오는것 보다 구형으로 나오는것들이 더 평이 좋은데 글렌모렌지 퀸.. [싱글몰트위스키] 보모어 18년 (BOWMORE 18Y ) // 보모어 18년 DEEP&COMPLEX (BOWMORE DEEP&COMPLEX) OWMORE 18Y // BOWMORE DEEP&COMPLEX 43% // 18Years ages 700ml 가성비 피트&쉐리 위스키인 보모어를 들고 왔습니다! 실은 가성비라고 하기 애매한것이 보모어 18년 DEEP&COMPLEX 는 면세전용 제품이기때문에 면세가로 따지면 가성비임에는 반박할 것이 없으나 일반 소매점을 통해서 구매 한다면 저렴하지많은 않은 위스키 입니다. 피트향을 즐기지 않던 시절 단골바 성수동의 더퍼즈에서 처음으로 맛본 보모어 18Y은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쉐리향속에 은은하게 피어나는 피트 향은 피트향의 거부감 보다는 "와~피트향이 나는 위스키가 이럴수도 있어??" 라는 느낌이 강했다고 할정도로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이글을 보는 누군가는 보모어18년과 Deep&Complex는 다.. [싱글몰트위스키] 라프로익 쿼터캐스크 ( LAPHROAIG QUATER CASK ) 라프로익 쿼터캐스크 ( LAPHROAIG QUATER CASK ) 48% / NAS 700ml 아일라 지역의 대표적인 위스키중 하나인 라프로익의 쿼터캐스크 제품입니다. 아일라 지역의 증류소는 이탄을 사용하여 몰트를 말려 주로 피트 혹은 훈연향이라고 표현하는 향이 강하게 나는데 마치 소독약 냄새같다고 표현하기도합니다. 그래서 호불호가 굉장히 갈립니다. 위스키를 많이 접하고 자칭 고수라고 하는 사람들 조차도 이 향에는 익숙해지지 못해 꺼려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 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처음 접했을때는 충격과 공포스런 맛이었지만 피트향이 강하지 않은 위스키부터 다시 접하다보니 어느새인가 피티한 향에 빠져들었습니다 ㅎ 쿼터캐스크의 이름이 붙게 된 것은 이 위스키를 숙성하는 오크통에서 유래가 됬는데 보통사.. [버번위스키] 러셀싱글배럴 (RUSSELL'S RESERVE SINGLE BARREL) 러셀싱글배럴 (RUSSELL'S RESERVE SINGLE BARREL) 55% / 750ml 작년 여름즘인가 핫했던 러셀싱글배럴입니다. 와일드터키의 마스터 디스틸러 가문인 러셀 가문이 이름을 걸고 론칭한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입니다.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라는 명칭에 걸맞게 아주 맛있는 술이죠 ㅎㅎ 이제는 물량조차 없는지 구매하기가 너무 힘들고 그걸 이용해서인지 소매점에서도 가격을 전처럼 저렴하게 팔지 않아 더더윽 구매하기 힘든 맛난 버번위스키.....병도 참 투박하고 이쁜데 안타깝습니다. 핫해지기 전에는 79000원에서 85000원사이면 합리적으로 구매 할 수 있는 위스키였고 남대문시장에서도 저정도의 가격이 챙정해지는 아주 바람직한 위스키이지만 이제는 와인앤모어같은 대형마트나 리쿼샵은 찾아볼 수도.. [싱글몰트위스키] 발베니 17년 더블우드 (Balvenie 17Y DoubleWood) 발베니 17년 더블우드 ( BALVENIE 17Y DOUBLEWOOD ) 17Y 숙성 / 43% 700ml 최근 품귀현상과 잔세트 판매로 트레이더스와 코스트코에서 난리가 있었던 발베니12년 보다 윗등급으로 너무도 좋은 평을 받고있는 발베니 17년입니다. 최근에 트레이더스와 코스트코에서 오픈런까지 등장할 정도와 1인1병 제한까지 걸 정도로 난리였던 발베니 12년보다 몇갑절은 구하기 힘든 아이입니다. 단종 소식으로 출시가는 원래 19만원 정도엿지만 이제는 40만원 이상을 호가 한다죠? 물론 저는 운좋게 작년초 21만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저 가격이면 살수 있는만큼 다 샀을꺼 같은데 이제는 이를잡듯 뒤져봐도 나오지 않습니다 ㅎㅎ 구매후 고이고이 모셔두고 있다가 짝꿍이가 맛보고 싶다해서 개봉했습니.. [블렌디드위스키] 조니워커 블루라벨 (Johnnie Walker Blue Label 조니워커 블루라벨(JOHNNIE WALKER BLUE LABEL) No Age Statement(NAS) / 40% 700ml 블렌드디 위스키중 발렌타인, 로얄샬루트에 이어 유명세로 국내 TOP3 안에 들어가는 조니워커 블루 라벨 입니다. 알콜도수 40%로서 위스키 매니아들은 물론 위스키에 대해 잘 모르고 서양의 술은 모두 양주라고만 알고 있는사람들도 조니워커 블루라벨이라고 하면 모르는사람이 없는 위스키 입니다. 해외 출국시 종종 1+1행사로 2병에 30만원대에 구할 수 있을정도로 고급스럽지만 저렴?했던 술이었는데...코로나 시국 이후로 해외출국이 거의 불가능 해지면서 제주면세가 최저가가 되어 버렸죠 가격은 약 25만원정도로 종종 한정판이나오면 30만원을 초과하기도 하죠 ㅎ(한정판은 이 기본 블루라.. [싱글몰트위스키] 라가불린 12Y 디아지오 스페셜릴리즈 2020 (LAGAVULIN 12Y SPECIAL RELEASE 2020) 라가불린 12년 디아지오 스페셜릴리즈 2020(LAGAVULIN 12Y SPECIAL RELEASE 2020) 12Y 숙성 / 56.4% 700ml 라가불린 12년 스페셜릴리즈 2020 입니다. 앞서 포스팅 했던 카듀 11Y과 같이 출시된 2020스페셜릴리즈 제품으로 CASK STRENGTH입니다. CS제품위주로 마시다 보니 눈코잎이 강하게 단련이 되서 ㅋㅋ 독해도 아무렇지도 않게 됬습니다... 보틀에 멋있는 독수리 한마리가 날아다니는게 아주 강렬할 것만 같은 맛을 떠올리게 해줍니다. LAGAVULIN 12Y DIAGEO SPECIAL RELEASE 2020 SingleMalt ScotchWhiskey Tasting 역시 라가불린의 강렬한 피트의향 톡쏘는 피트 그차제! 시각적요소 ( Col..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