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Whiskey) (46) 썸네일형 리스트형 [싱글몰트위스키] 글렌고인 CS 배치7 ( GLENGOYNE CASKSTRENGTH BATCH.7) 글렌고인 CS 배치7 ( GLENGOYNE CASKSTRENGTH BATCH.7) 58.9% / 700ml 글렌고인 제품의 CS제품인 글렌고인CS배치7 입니다. 글렌고인은 계곡의 기러기란 뜻이라고 합니다. 싱글몰트위스키중에 '글렌'이란 이름이 참 많이 들어가는거 같은데 그래서 좀 헷갈리기도 합니다. ㅎ 글렌고인 제품은 15년 이상은 되야 쉐리쉐리한 느낌을 주는데 이녀석은 NAS제품이지만 CS제품이라 확실히 쉐리느낌을 뿜뿜 풍겨주는 녀석입니다. 남대문에서 약 15만원정도에 구매한 녀석인데 요즘엔 또 17만원 이상 가는거 같습니다. GLENGOYNE CASKSTRENGTH BATCH.7 SingleMaltWhiskey Tasting 스파이시 & 쉐리의 느낌이 강한 위스키 시각적요소 ( Colo.. [버번위스키] 로완스크릭 ( ROWAN'S CREEK) 로완스크릭 ( ROWAN'S CREEK) 50% / 700ml 미국 버번 위스키중 하나인 로완스크릭입니다. 켄터키주 바스타운에 위치한 증류소의 윌렛 증류소에서 나오는제품입니다. 윌렛증류소의 대표적인 위스키라고하면 "윌렛 라이" 인데 이곳에서 로완스크릭도 출시한다니 역시 위스키의 세계는 좁디좁은듯 합니다. 라벨지도 약간 노아스밀과 비슷한 느낌인데 알고보니 노아스밀을 만드는 곳도 이곳이라고 합니다. 와인앤모어에서 행사할때 9만원에 데리고 온 녀석입니다. 보통 보니 11~14만원 선에서 주로 판매 되고 있습니다. ROWAN'S CREEK American Bourbon Whiskey Tasting 화려한 꽃향과 상큼한 과실향! 시각적요소 ( Color & Leg ) - 호박색. 너무 가볍지는 않은 오.. [싱글몰트위스키] 카바란 솔리스트 포트캐스크 ( KAVARAN SOLIST PORT CASK) 카바란 솔리스트 포트캐스크 (KAVARAN SOLIST PORT CASK) 58.6% / 1000ml 제주도 중문의 카바란시리즈 중 대표적인 솔리스트 시리즈중의 하나인 포트캐스크입니다. 역시 1리터에 20만원 언더로 살 수 있고 게다가 CS인점을 생각한다면 도저히 안살래야 안살수가 없습니다. 몰트 스피릿을 포트와인을 숙성시켰던 오크통에서 숙성 시킨것을 포트 캐스크라고 하는데 대만의 날씨 특성상 약 6~8년정도의 숙성이면 영국의 한 20년숙성시킨 위스키 뺨치는 맛을 낸다는게 참 신기 합니다. 요즘은 제주도 중문에도 점점 씨가 말라가는듯한 느낌이고 게다가 작년, 제작년만큼 할인폭도 크지 않아 점점 가성비가 사라지고 있어서 아쉽습니다. KAVARAN SOLIST PORT CASK SingleMaltWhi.. [버번위스키] 콜로넬 에드먼드 헤인즈 테일러 스몰배치 ( COLONEL E.H.TAYLOR SMALL BATCH) COLONEL E.H.TAYLOR SMALL BATCH 50% // 750ml 다소 생소한 버번위스키인 콜로넬 에드먼드 헤인즈 스몰배치 입니다. 스트레이트 라이, 싱글배럴 등 다른 제품도 있지만 지난해 집들이겸 연말모임겸 저희 집에 모였을때 친구들이 선물로 사다줘서 같이 시음하고 다른위스키도 시음하며 즐겁게 마셧던 술 입니다. 처음보는 위스키라 궁금해서 구매 한건데 이미 아는분들은 또 알고 계시더군요 ㅎㅎ 버팔로 트레이스에서 나온 제품으로 버번위스키산업의 아버지로 알려진 에드먼드 헤인즈 대령의 이름을 오마쥬 해서 출시 한 것이라고합니다 (a.k.a). 일단 병도 굉장히 길어서 제 장식장 중간엔 들어가지도 않아 강제로 맨 윗칸을 차지 하고 있는 녀석입니다 ㅎ COLONEL E.H.TAYLOR SMA.. [싱글몰트위스키] 롱몬 16Y ( LONGMORN 16Y) 롱몬16Y (LONGMORN 16Y) 48% / 700ml 제주도 중문 면세점가면 항상 볼 수 있었던 롱몬16Y입니다. 항상 카바란, 글렌드로낙 같은 위스키에 밀려 구매 리스트에서 빠졌었는데 주머니 사정으로 적당한 위스키를 찾던 중 16년 숙성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바로 집어 온 녀석입니다. 케이스도 사각으로 멋지고 열고보니 병도 상당히 특이하게 바닥부분이 가죽으로 둘러쌓여있어 굉장히 고급스런 외관 입니다. LONGMORN SingleMaltWhiskey Tasting 화려한 꽃향과 상큼한 과실향! 시각적요소 ( Color & Leg ) - 호박색. 상큼한 느낌에 맞게 라이트한 레그. 후각적요소( Nose ) - 플로럴한 향과 상큼한 과실향이 지배적. 달콤한 꿀향까지 느껴짐. .. [싱글몰트위스키] 롱몬18Y (LONGMORN 18Y) 롱몬18Y (LONGMORN 18Y) 48% / 700ml 작년 중문면세점에서 사고싶은게 다 품절이라 뭘 살까 고민하다가 롱몬16년을 사고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엔 제주공항 면세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롱몬 18년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병 모양은 롱몬16년 보다 위로 길게 뻗은 형태인데 왠지 바닥에 가죽으로 쌓여 있는 16년제품이 더 고급져 보이는건 제 개인적인 취향 탓이겠지요? ㅎㅎㅎㅎ18년 숙성임에도 12만원 정도의 가격이면 일단 숙성년도대비 가격대는 가성비 있다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LONGMORN 18Y SingleMaltWhiskey Tasting 향긋한 과실의 향이 좋은 위스키 시각적요소 ( Color & Leg ) - 호박색. 가벼운 듯한 레그 후각적요소( N.. [싱글몰트위스키] 글렌알라키 10CS 배치3 ( GLENALLACHI 10CS Batch.3) 글렌알라키 10CS 배치3 (GLENALLACHI 10CS Batch.3) 58.2% / 750ml 새로운 배치가 출시 될 때마다 붐을 일으키는 글렌알라키 CS입니다. 처음 접했을때가 3번배치가 출시되는 시기였고 지금은 배치 6번까지 나왔는데 나올때 마다 품절이 되버리는 아주 굉장한 녀석입니다. 글렌드로낙 증류소의 마스터 디스틸러 였던 빌리 워커 님이 글렌알라키의 마스터 디스틸러로 자리를 옮기면서 아주 유명해진 위스키 입니다. 빌리워커의 명성에 맞에 아주 쉐리쉐리한 맛이 그득한 제품을 잘 출시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ㅎ. 10년정도 숙성으로 58.2%의 알콜 도수를 자랑하는 CASK STRENGTH 입니다. 바에서 한잔 맛보고 저도 바로 한병 구입해서 두고도고 마셨었죠 ㅎ 짝꿍이도 이 제품으로 CS에.. [싱글몰트위스키] 글렌모렌지 넥타도르 (GLENMORANGIE NECTAR DOR) GLENMORANGIE NECTAR DOR 46% // 12Years ages 700ml 글렌모렌지 시리즈에서 쉐리캐스크 피니쉬인 라산타, 포트캐스크 피니쉬인 퀸타루반에 이은 소테른캐스크 피니쉬인 넥타도르 입니다. 마찬가지로 아메리칸 오크에서 10년숙성후 소테른캐스크로 2년 숙성 한제품인데 과실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어릴적 복숭아 넥타를 먹은 기억으로 넥타도르 라고 해서 오 뭔가 복숭아랑 관련이 있나??? 했었는데 그건 아니었다는...ㅎㅎ 소테른와인은 귀부병이 걸린 포도를 버리지 않고 과숙시켜서 곰팡이 낀 채로 이용하여 와인을 생산하면 소테른 와인이 되는데 이를 귀부와인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무튼 글렌모렌지의 다른 오피셜라인과 마찬가지로 병도 굉장이 컬러풀하고 이쁩니다. 이날 짝궁이는 모히.. 이전 1 2 3 4 5 6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