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8)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이트와인] 오이스터베이 소비뇽블랑(OysterBay Sauvignon Blanc 2021) OysterBay Sauvignon Blanc 2021 MARLBOROUGH 오늘 소개할 와인은 뉴질랜드의 화이트와인인 오이스터베이 소비뇽블랑 입니다. 소비뇽 블랑은 화이트와인을 만드는 대표적은 품종으로 산도가 높고 톡쏘는맛이나고 멜론향, 허브향, 야채향이 강하게 나서 고급화이트와인 품종으로 유명합니다. 와인 품평회중 영국의 IWSC에서도 베스트 소비뇽블랑에 뽑힌적이 있을정도로 맛있는 와인입니다. 많이 알려진 화이트 와인으로 보통 클라우디베이, 오이스터베이, 헤이지베이, 러시안잭 등이 있더라구요 보통 3만원대의 가격인데 저는 GS편의점 앱의 와인코너에서 특가로 2만원에 떴을때 할인쿠폰 5000원을 더하여 무려 15,000원에 득템! 다음날 더 사려고 했는데 이미 품절이더군요 ㅎㅎ( 그래서 대용.. [싱글몰트위스키] 아벨라워 아부나흐 (ABERLOUR A'BUNADH) 아벨라워 아부나흐 (ABERLOUR A'BUNADH) 61.2% / NAS 700ml / BatchNo.70 스페사이드 지역의 위치한 아벨라워 증류소의 아부나흐 제품입니다. CS제품으로 제가 갖고 있는 70번 배치는 61.2도인데요 이 배치는 도수가 매우높게 출시가 됬습니다. 각 배치별로 맛이 조금씩 다르고 알콜도수도 조금씩 다른데 큰 차이는 느끼지 못하겠더라구요 ㅎ. 100% "스패니쉬 올로로소 셰리 벗" 을 사용 하여 숙성했다고 합니다. 아벨라워 아부나흐는 코로나 이후 중문특산품 이라고 소문날 정도로 제주도의 중문 면세점에서 굉장히 인기있는 보틀입니다. 약10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CS의 진한 맛을 느낄수 있다니 인기가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일반 리쿼샵에서도 대략 20~23만원정.. [싱글몰트위스키] 글렌모렌지 퀸타루반 (GLENMORANGIE QUINTA RUBAN) GLENMORANGIE QUINTA RUBAN 46% // 12Years ages 750ml 글렌모렌지 시리즈중의 포트캐스크 숙성인 글렌모렌지 퀸타루반 입니다. 저한텐 처음으로 포트캐스크의 숙성 제품을 맛보게 해준 녀석입니다. 위스키에 입문하고 여러가지를 마셔보지 않은 상태라 상당히 충격적인 맛이었습니다. 구형으로서 버번캐스크10년숙성 후 포트캐스크2년 숙성으로 총 12년의 숙성기간을 거쳐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포트와인을 담았던 캐스크 숙성답게 건포도느낌의 향과 진한 초콜릿향처럼 느껴지는 포트캐스크 특유의 향과 맛이 잘 어우리진 위스키 입니다. 이 제품은 구형으로 새로 나오는 신형은 14년의 숙성기간을 거쳐서 나온다는데 보통 신형으로 나오는것 보다 구형으로 나오는것들이 더 평이 좋은데 글렌모렌지 퀸.. [싱글몰트위스키] 보모어 18년 (BOWMORE 18Y ) // 보모어 18년 DEEP&COMPLEX (BOWMORE DEEP&COMPLEX) OWMORE 18Y // BOWMORE DEEP&COMPLEX 43% // 18Years ages 700ml 가성비 피트&쉐리 위스키인 보모어를 들고 왔습니다! 실은 가성비라고 하기 애매한것이 보모어 18년 DEEP&COMPLEX 는 면세전용 제품이기때문에 면세가로 따지면 가성비임에는 반박할 것이 없으나 일반 소매점을 통해서 구매 한다면 저렴하지많은 않은 위스키 입니다. 피트향을 즐기지 않던 시절 단골바 성수동의 더퍼즈에서 처음으로 맛본 보모어 18Y은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쉐리향속에 은은하게 피어나는 피트 향은 피트향의 거부감 보다는 "와~피트향이 나는 위스키가 이럴수도 있어??" 라는 느낌이 강했다고 할정도로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이글을 보는 누군가는 보모어18년과 Deep&Complex는 다.. [싱글몰트위스키] 라프로익 쿼터캐스크 ( LAPHROAIG QUATER CASK ) 라프로익 쿼터캐스크 ( LAPHROAIG QUATER CASK ) 48% / NAS 700ml 아일라 지역의 대표적인 위스키중 하나인 라프로익의 쿼터캐스크 제품입니다. 아일라 지역의 증류소는 이탄을 사용하여 몰트를 말려 주로 피트 혹은 훈연향이라고 표현하는 향이 강하게 나는데 마치 소독약 냄새같다고 표현하기도합니다. 그래서 호불호가 굉장히 갈립니다. 위스키를 많이 접하고 자칭 고수라고 하는 사람들 조차도 이 향에는 익숙해지지 못해 꺼려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 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처음 접했을때는 충격과 공포스런 맛이었지만 피트향이 강하지 않은 위스키부터 다시 접하다보니 어느새인가 피티한 향에 빠져들었습니다 ㅎ 쿼터캐스크의 이름이 붙게 된 것은 이 위스키를 숙성하는 오크통에서 유래가 됬는데 보통사.. [와인] 헤이지베이 소비뇽블랑 ( HAZY BAY ) 헤이지베이 소비뇽블랑 ( HAZY BAY SAUVIGNON BLANC ) 화이트 와인 요즘 확실히 와인에는 화이트 와인에 빠져 있는 것 같습니다 ㅎ 이번에 들고온 와인은 뉴질랜드의 헤이지베이 소비뇽블랑 입니다. 최근에 화이트 와인을 몇개 리뷰 했는데 다들 너무 맛있게 먹었어서 이번에도 다른 보틀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나만의냉장고 앱의 와인25+ 코너에서 특가로 2병에 27,800원에 구매 했습니다. 지금도 저 가격에 구매 가능 합니다. 보틀도 심플하고 이쁘고 저렴한 가격에 유혹되어 샀다는 ㅎㅎㅎ 그리고 뉴질랜드 화이트 와인은 항상 맛있게 먹었던거 같아서 리뷰를 올려봅니다. * Tasting & Review * 대표적인 느낌은 상큼한 와인이라는 점 입니다. 은은한 꽃향, 은은한 과실향, 은은한 .. [COCKTAIL] 러스티네일 (RustyNail) - 칵테일 러스티네일(RustyNail) 위스키베이스 칵테일 이번엔 위스키 베이스의 칵테일인 러스티 네일 입니다. 드람브이와 스카치위스키로 만드는 칵테일로 드람브이는 스카치위스키에 꿀과 향신료를 혼합해서 만드는 리큐르 입니다. 엄청나게 달콤한 리큐르로 이것만 먹으면 너무달아서 먹기 힘들 정도지만 스카치 위스키와 섞어서 칵테일로 즐기면 굉장히 맛있는 칵테일로 변신 합니다. 드람브이는 와인앤모어 혹은 리쿼샵가시면 700미리 기준으로 약 4.5~6만원사이에서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 *Recipe* 1. 올드패션드 글라스에 얼음을 넣어 차갑게 칠링. 2. 스카치 위스키 60ml 3. 드람브이 30ml 4. 잘 섞일 수 있도록 섞어줍니다. 5. 레몬필을 짜서 오일을 내주고 글라스 윗부분에 리밍을 한후 가니쉬 해줍.. [버번위스키] 러셀싱글배럴 (RUSSELL'S RESERVE SINGLE BARREL) 러셀싱글배럴 (RUSSELL'S RESERVE SINGLE BARREL) 55% / 750ml 작년 여름즘인가 핫했던 러셀싱글배럴입니다. 와일드터키의 마스터 디스틸러 가문인 러셀 가문이 이름을 걸고 론칭한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입니다.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라는 명칭에 걸맞게 아주 맛있는 술이죠 ㅎㅎ 이제는 물량조차 없는지 구매하기가 너무 힘들고 그걸 이용해서인지 소매점에서도 가격을 전처럼 저렴하게 팔지 않아 더더윽 구매하기 힘든 맛난 버번위스키.....병도 참 투박하고 이쁜데 안타깝습니다. 핫해지기 전에는 79000원에서 85000원사이면 합리적으로 구매 할 수 있는 위스키였고 남대문시장에서도 저정도의 가격이 챙정해지는 아주 바람직한 위스키이지만 이제는 와인앤모어같은 대형마트나 리쿼샵은 찾아볼 수도.. 이전 1 ··· 9 10 11 12 13 14 다음